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2/15) 인재영입 7호인 전은수 변호사를 울산 남구갑 후보로 전략공천했습니다.
전 변호사는 인재영입 당시 "지역을 혁신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울산에서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남구갑 지역위원장이었던 손종학 예비후보는 경선에 오르지 못하고 컷오프됐습니다.
전은수 변호사의 남구갑 전략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울산 6개 지역구 중 북구를 제외한 5개 선거구의 본선과 경선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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