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해 첫 울산시의회 임시회가 오늘(2/15)부터 2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습니다.

오늘(2/15) 본회의에서는 시장과 교육감의 시정연설과 함께
방인섭 의원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에 대해,
백현조 의원이 ‘창평지구 발전방안’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가졌습니다.

이어 이영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정치락 의원의 사직으로 공석이 된
의회운영위원장에 천미경 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손명희 의원이 보임됐습니다.

이어 열린 운영위원회에서는 울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인상을
골자로 하는 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