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무학 회장이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창원상의는 지난 19일 제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최 회장을 공식 선출했습니다. 임기는 20일부터 3년간입니다.
앞서 이달 5일 구자천 현 창원상의 회장과 최충경·한철수 전 창원상의 회장 등 19명으로 구성된 회장 추대위원회는 최 회장을 단독 추대한 바 있습니다.
최 신임 회장은 1985년 무학에 입사해 2008년 무학그룹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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