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문화관광축제인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울산 북구 달천철장에서 열립니다.
축제는 '뻗어라 철의 뿌리 피어라 철의 문화'를 슬로건으로 3일 동안 열리며,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운영하지 못했던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됩니다.
개막식과 폐막식에서는 '자동차'를 주제로 한 음악극인 '아빠의 첫 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북구청은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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