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이 달동 사옥을 삼산동으로 이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천998년 12월 달동에 자리를 잡은 뒤 23년 만에 남구 삼산동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지난 23일 열린 시당 이전 개소식에서 김기현 원내대표는 "당사 이전으로 울산이 중앙으로 진격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됐다"며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박성민 시당위원장은 "새로운 당사에서 조직을 재정비해 당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반드시 정권 교체에도 성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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