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 2차 원서 마감 결과, 정원 내 전형에 52명 모집에 천457명이 지원해 평균 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물리치료과 일반고 전형이 65.3 대 1을 기록했으며, 간호학과가 29.7 대 1, 치위생과 39 대 1, 방사선과 64 대 1을 기록하는 등 취업률이 높은 보건 계열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특히 ‘유턴입학’이라 불리는 전문대 이상 졸업자 전형도 7.7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지원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한편, 수시 2차 면접고사는 오는 19일에 진행되고, 합격자 발표는 이달 24일로 예정돼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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