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보건환경연구원은 내일(5/30)부터 6월 2일까지
지역 7개 대기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대기분야 굴뚝 시료채취 숙련도 평가를 진행합니다.

평가 방법은 준비상황과 채취장치 구성 등 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적합,
미만이면 부적합으로 판정합니다.

판정 결과 부적합 시에는 재평가를 실시하고
재평가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6개월 동안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집니다.

한편, 지난해 울산지역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숙련도 평가에서는
참가업체 6개 모두가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권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