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울산을 포함한 전국 순회 형식으로 갖기로 했던
‘총선 필승 결의대회’가 전면 취소됐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3월 2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남, 부산, 울산 등을 거쳐 강원, 수도권을 순회하며 갖기로 했던
‘총선 필승대회’를 전면 취소하고
당원만을 중심으로 한 행사가 아닌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행사 변경은 한정된 시간에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에게 직접 다가가자는 한 위원장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새로운 지역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