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방어진초등학교 씨름부 6학년 김준석 학생이 ‘제23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용장급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충청북도 증평군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준석 학생은 결승에서 만난 충북 증평초 강인웅 학생을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석 학생은 올해 제7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용사급 동메달과 제36회 전국시도대항 전국장사씨름대회 용장급 동메달 등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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