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충의사의 2024년 춘향제가 오늘(4/15) 울산 임란의사 후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습니다.
울산임란의사숭모회 주관으로 열린 오늘(4/15) 춘향제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초헌관, 안성표 전 시의원이 아헌관,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해 공신들을 추모했습니다.
한편 울산 충의사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울산에서 일본군과 싸운 의병 242위의 위패를 모시고 그 충의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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