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도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총 6억 4천800만 원을 들여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를 비롯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과 저녹스 버너 교체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90%를 지원하게 됩니다.
대상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가운데 4·5종 대기배출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사업장이며, 다음 달 15일까지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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