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 3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2월과 7월에 각각 총 150억 원씩 공급해 높은 금리 등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게 됩니다.
남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으로 대출이자의 2%를 2년 동안 지원하게 됩니다.
신청은 22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합니다.// 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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