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과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오늘(2/15) 울산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갖고 올해 시정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민선8기 3년차를 맞은 올해는 주요 현안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면서 태화강 위 오페라 하우스 건립과 옥동 군부대 이전, 북울산 역세권 개발 등의 사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천창수 교육감은 올해는 ‘미래중심 책임교육’ 등 4대 정책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신속대응전담팀 운용’과 ‘기초학력지원센터 일원화’,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전문가 100명 양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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