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늘(7/23)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추진을 위한 예산정책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간담회에서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과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건립, 자율주행 개인비행체 핵심부품 실용화 플랫폼 구축 등 33개 현안 사업과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 부유식 해상풍력 환태평양 허브도시 조성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울산시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산자위와 국토위 등 주요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에 고루 포진돼 있어 국비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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