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교통안전 선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는 목표를 세우고, 교통사고가 잦은 53곳을 선정해 맞춤형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장애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교통사고 제로화를 추진하고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어린이에게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주는 '행복한 아이스크림' 캠페인을 사업용 차량 운전자에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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