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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작업선 선장, 밧줄·구조물 사이 끼여 숨져
송고시간2018/03/01 19:00

(오늘) 오전 7시 53분쯤 동구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 안벽에 
정박된 16톤급 소형작업선 갑판에 68살 김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회사 관계자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 배 선장인 김씨는  
현대중공업과 계약한 외부 업체 소속으로  
해경은 김씨가 작업선을 이동시키기 위해  
안벽과 연결된 밧줄을 풀던 중 배가 갑자기 흔들리면서  
줄과 선박 구조물 사이에 끼여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현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