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민중당은 오늘(2/28) 울산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책제안운동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청년민중당은 울산지역 편의점 170곳에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7.1%가 자신의 시급을 제대로 모르고 있고, 30.2%가 최저시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의 85.7%가 20대 청년의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며, 청년 노동자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 청년 정책 토론회 등을 개최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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