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운영 중인 CCTV통합관제센터가 각종 범죄 검거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청은 오늘(2/26) 새벽 2시48분쯤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차량털이 용의자 45살 신 모씨가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구 통합관제센터는 2천14년 10월 개소한 이후 2천15년 1건, 2016년 2건, 지난해 1건의 차량털이 범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했습니다.
한편,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현재 모니터링 요원과 경찰 등 19명이 4조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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