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제품 판매단가 하락과 정기보수 등의 영향으로 2천18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OIL의 2천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천18년 대비 각각 4.2%, 29.8% 감소한 24조3천942억원, 4천49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4천762억원과 386억원을 기록했으며, 사업별로는 정유 부문이 영업적자 253억원, 석유화학 부문이 영업이익 2천550억원, 윤활기유 부문이 영업이익 2천195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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