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동구청장이 오늘(3/10) 중구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고향사랑기부 릴레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울산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중구에서 시작돼 울주군과 북구, 남구를 거쳐 마지막으로 동구가 중구에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마무리됐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를 지역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울산시에서는 현재까지 587명이 기부에 참여해 6천2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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