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가 일요일 의무휴업을 평일로 변경하는 것에 반대하는 의견서 600장을 울산시에 전달했습니다.
마트노조는 오늘(3/21)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와 청주시의 일요일 의무휴업 평일 변경 시도를 비판하며, 울산시 지자체장들도 일요일 의무휴업을 지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동구를 제외한 울산시 4개 구‧군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의 구성원에서 마트노동자가 배제됐다며, 의무휴업일의 이해당사자인 마트노동자를 상생협의회 구성원으로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박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