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을 총선에 나선 국민의힘 이원무 예비후보가 오늘(2/14) 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국민의힘 복당 확정 이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원무 예비후보는 "구태 부메랑 정치 청산의 책임은 젊은 정치 신인인 자신의 몫”이라며 “20여년 간 남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다양한 봉사와 현장활동을 통해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세대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건이 동등한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조건을 보장하는 기회균등의 법칙을 울산 정치권에 깊게 뿌리 내리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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