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울산시의회 북구 시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중증장애인 등 거동불편 선거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차량과 활동보조인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중증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권자의 사전 신청을 받아 거주지에서 투표소까지 왕복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차량별 1인씩 활동보조인을 배치하는 등 거동불편 선거인에 대해 실질적인 참정권을 보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동편의 차량과 활동보조인을 희망하는 선거인은 선거일 전까지 울산시선관위 선거과와 각 구․군선관위에 전화로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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