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향 교원단체인 울산교총의 새 회장에 강병호 함월고 교장이 당선됐습니다.
울산교총은 지난달 20일 마감한 울산교총 제11대 회장 선거에 강병호 함월고 교장이 단독 입후보해 정관에 따라 별도의 찬반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강 교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했습니다.
강 교장은 이번 회장에 출마하면서 회원의 전문성 신장과 행복한 교원생활을 위한 울산교총 등 4가지 공약을 내걸었으며 강 교장의 임기는 내년 3월부터 2천22년 2월까지 2년간입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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