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오늘(10/5) 지역발전위원회를 열어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사업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북구청은 폐선부지 활용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약수마을과 메아리학교 입구, 신천초교 앞 갈밭길 등 5곳의 철도시설물을 철거하고 도로구조를 개선하는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그동안 동·서간 이동에 불편을 줘왔던 화봉동과 송정동 일부 지역은 시급한 4개 지점부터 우선적으로 방음벽을 철거하고 펜스를 설치할 예정입니다.//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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