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무역의 날 기념 울산 행사’가 오늘(12/14) 롯데호텔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선민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장, 무역의날 수상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12/14) 행사에서 1억불탑에 한주라이트메탈, 5천만불탑에 에코캡 등 모두 31개 기업이 100만불에서 1억불까지의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정부 포상은 △산업포장에 현대미포조선 이상신 기장, △대통령 표창에 제일화성 임종일 대표와 한주라이트메탈 이용진 대표가 수상했습니다.
한편, 올해 10월까지 울산지역의 수출은 자동차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에 힘입어 지난해 동월 대비 11.1% 증가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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