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철새 관광을 위해 ‘조류 사파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울산 조류 사파리’를 철새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탐조객들이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조류 사파리 명소’는 명촌교 하부와 태화강전망대, 삼호 철새생태원 등 20곳에 설치되며, 이곳에는 철새 해설관 설치와 함께 체험형과 체류형 프로그램, 생태체험장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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