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8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이 지난달에 이어 또 나란히 광역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 시장은 58.9% 긍정 평가를 받아 광역 부문 1위, 전체 시도지사 가운데 2위를 기록했고, 노 교육감도 58.2%를 받아 광역 부문 1위, 전체 시도교육감 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울산시민이 느끼는 생활 만족도는 63.7%로, 한 달 전보다 2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3%입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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