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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온산소방서, 구급차서 응급분만 도와 "산모·아기 건강" 송고시간2023/01/25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 온산소방서 구급대원들이 구급차로 이송 중이던 임신부의 분만을 도왔습니다. 구급대원 4명은 어제(24일) 오후 3시 51분쯤 "곧 아기가 나올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급차로 산모를 이송하던 중 출산이 임박하자 응급분만을 시도해 남자 아기를 무사히 분만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