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4.10 총선을 앞두고 자신을 알리기 위한 예비후보들의 공약발표가
오늘(1/30)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이어졌습니다.

울주군 총선에 나선 국민의힘 장능인 예비후보는 지하철이 없는
울산의 특성을 감안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무료화를 공약했습니다.

역시 울주군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예비후보는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유니스트에 500병상 이상의 대학병원 설립과
유니스트 의전원 활용을 통한 의료클러스터 조성을 공약했습니다.

남구을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형근 예비후보는
부유식해상풍력 사업의 본궤도 진입을 통해 19만 8천여 개의
고용효과를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