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의회 백현조 의원은 오늘(1/30)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북구 효문동 주민과 시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백현조 의원과 주민들은
“진장·명촌지구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와 이동차량이 많은 상황에서 도로마저 노후화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며 “도로와 도로기반시설 등을
조속히 정비해 줄 것을 울산시에 요구했습니다.

백 의원은 또 북구 효문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이 협소해
주민 불편이 많지만 용도변경 등 절차 문제로 주차장 확장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