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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문학상, 시상식과 30주년 기념 행사 열려
송고시간2022/06/17 18:00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울산매일신문사의 오영수 문학상 시상식과
기념 문학제 행사가 오늘(6/17)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오영수 문학상 본상은 단편소설 '좋은 이웃'을 발표한
소설가 김애란 씨가 선정됐으며,
신인문학상에는 단편소설 '레드드림'을 출품한
주연오 씨가 당선됐습니다.

오늘(6/17) 시상식에 앞서 열린 문학제에는
기성 소설가들이 함께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소설을 말한다’ 등을 주제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심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