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 노동안전보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가
오늘(3/4)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의 노동안전보건 실태조사 결과 보고를 비롯해
착수보고회 때 제안된 의견들을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안 보고와
자문위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울산시 노동안전보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지역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책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30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내년 5월 완료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