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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산시, 2022년 상반기 계약심사 48억 원 절감 송고시간2022/08/01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는 적정 원가 심사로 올해 상반기에만 4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78건의 공사계약에서 746억 원 중 29억 원을, 277건의 용역 계약에서 729억 원 중 19억 원을 각각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심사기간을 10일에서 평균 3일로 단축하면서 지난해 하반기 신속집행에서 울산이 특광역시 1위에 올랐다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