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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주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등 도로점용료 25% 감면 송고시간2022/08/02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주군이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민간사업자와 개인의 올해 정기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해줍니다. 도로점용료는 점용 허가를 받아 진출입로나 관로 매설 등 법정도로 일부를 사용할 경우 부과하는 요금으로, 울주군은 올해 도로점용료 정기분 3천여 건에 대해 25% 감액해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감면 대상은 소상공인 등 민간사업자와 개인으로,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제외됩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