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사흘간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 2천22 울산조선해양축제가 18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축제기간에는 기발한 배 콘테스트와 웨이브런, 용가자미 잡기와 물총축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폐막공연으로 홍진영, 강혜연, 고정우, 최상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일산트롯' 무대를 끝으로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폐막공연은 8월 초 JCN울산중앙방송 지역 채널 2번을 통해 방송됩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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