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는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13차 동북아시아지역 자치단체연합 실무위원회와 관련해
울산시가 행사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7/19) 동북아 자치단체연합 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실무위 회의 진행과 현지 시찰,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동북아지역 자치단체연합 실무위는 6개국 79개 회원단체의
국장급 간부가 모여 우호 협력 증진과 상생 발전을 논의하는 행사로,
오는 9월 20일부터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