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동절기 들어 전국 지방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실시해온 의원 일일근무제가 비회기 기간 빈틈없는 민생의회 구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지난 2일 이성룡 의원을 시작으로 오늘(1/30) 백현조 의원까지 의장을 제외한 총 21명의 의원이 각종 현안에 대한 간담회·토론회 등을 갖는 등의 동절기 일일근무제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시의회는 일일근무 시 개최한 간담회 및 토론회는 크게 문화·관광·경제 분야 7건, 환경·복지 분야 5건, 도시·건설·교통 분야 5건, 교육 분야 4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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