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삼일절인 내일(3/1)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독립 유공자 유가족,
사회각계 기관 단체 대표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특히 코로나19 위기 종식에 따라
참여인원을 2019년 이전 규모인 천500여 명으로 확대했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 20분에는 달동 문화공원의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광복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참배행사가 열립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