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2/29) 시장 접견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우태경 정산테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오늘(2/29)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정산테크는 울주군 온양읍 GW일반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하며,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합니다.
울산시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섭니다.
정산테크는 현재 울주군 웅촌면 고연리의 사업장과 별도로 GW일반산단에 196억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준공 목표로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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