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현장 공무원들의 경험과 현안 이해도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합니다.
공무원 연구모임은 행정직과 기술직, 소방, 보건 등 여러 직렬의 공무원과 외부전문가로 12개 팀으로 구성했으며 각 팀별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3월부터 9개월 동안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들은 앞으로 모임별로 ▲정기적인 연구활동과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 과정 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며, 울산시는 선정된 우수 연구과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입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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