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6/28)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제16회 울산 조선해양의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노동열 전 현대중공업 상무와
이정일 전 현대미포조선 회장,
권영중 전 울산대 명예교수가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이어 울산랩 조상래 대표가 울산 조선해양산업의 제2 도약과 관련해
기조 강연을 했고, HGS 안경수 이사가
친환경, 디지털 선박에 대해 연설을 했습니다.

울산은 현대조선소 1단계 준공과 26만톤급 초대형선박 2척을
명명한 날을 기념해 2천7년부터 울산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