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SK Picglobal(피아이씨글로벌)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롯데정밀화학 등 3개 사업장이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울산시가 공모한
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에 선정됐습니다.

SK Picglobal은 사내 업무용 운송수단에 전기차와 전기오토바이,
자전거를 적극 활용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현대차와 롯데정밀화학은 직원 출퇴근에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돼 있고, 사내 자전거 편의시설과 제도적 지원을
시행하고 있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들 사업장에는 환경부장관 명의의 모범사업장 현판과 지정서가
수여되며, 녹색기업 지정시 가점, 전기자전거 등이 지급됩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