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이 체육과 청년, 장애인과 노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별보좌관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오늘(6/21) 열린 시장직 인수위원회 회의에서 체육과 청년, 장애인과 노인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과 현실 문제 청취를 위해서 급여를 지급하지 않는 특별보좌관을 두고 정기적 모임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울산시의 무분별한 복지는 울산시의 재정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 된다며 우선 순위를 선정해서 적재 적소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