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내년 4.10총선을 향한 후보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12/28)은 20여 년간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의 보좌관을 지내온
김종윤 예비후보가 “젊은 마인드로 중구를 꿀잼도시로 바꾸겠다”며
국민의힘 소속의 중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또 전 문재인정부 국정자문위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황명필 예비후보도
“시민들을 위해 부자감세, 서민증세 정부, 무능한 정부와 싸우겠다”며
동구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민주당 남구을지역위원장인 박성진 예비후보도 “변화의 선봉에 서서
민생을 살피고 대한민국이 추락하지 않게 하려는 마음으로 출마한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