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지난 1년간 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지역현안에 대한 해법모색과 대안제시 등을 위해 맹활약을 펼쳤다고 자평했습니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 스스로 미래관광과 산업, 자원순환, 젊은도시울산 등 9개의 시정 주요 현안별 연구모임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년간 간담회와 타시도 우수사례 벤치마킹, 연구용역 보호회 등 모두 41회에 걸친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김기환 의장은 “내년에도 의원연구단체의 내실 있는 연구 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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