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 5개 구군에 풍수해보험료 가입비 5억 원을 지원합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과 호우, 강풍,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재산피해가 발생할 때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한 정책보험으로, 울산시가 5억 원, 구군이 5억 원 등 모두 10억 원의 보험료가 투입됩니다.
주요 보장 대상은 주택과 비닐하우스 등 온실, 상가·공장 등으로, 가입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국내 7개 보험사를 통해 가입하면 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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