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늘(11/28) 위기에 처한 청‧장년 1인가구를 돕기 위한 주민발굴단 ‘똑똑지킴이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3년간 지원을 받아 울산의 35세에서 64세까지의 청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주민발굴단은 구‧군별 10명씩 모두 50명 이상 지역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1인 가구 밀집지역인 원룸촌과 고시텔 등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입니다.//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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