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도시관리공단이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의 최대 불편 사항으로 꼽히는 발권체계를 오늘(5/11)부터 스마트 발권 시스템으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개편된 스마트 발권 시스템은 고래문화특구 시설별 단일권 티켓 예매를 비롯해 모노레일과 4D 영상관 시간대별 잔여 좌석 현황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돼 고래문화특구 방문 시 대기 시간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스마트발권 시스템 도입으로 방문객 불편 해소는 물론 종이 입장권 제작을 위해 소요되던 연간 5백만 원의 예산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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