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찾아가는 한글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은 중구 병영 출신의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뜻을 계승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3일까지 약사동과 반구2동 등
5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12월까지 나머지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과 한글 사랑정신,
올바른 한글 사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